오는 제주에서 열린 전국무용제를 앞두고 22일 제주 허니크라운호텔에서 2005년도 한국무용협회 전국대표자대회가 열린다.

한국무용협회 고문·임원 등 전국 67개지역 대표자가대거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과 지역 무용인들간으 상호 친화를 도모하는 장을 열어줄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 향상 및 정보교환과 교류의 확대의 계기가 됨은 물론 무용예술의 발전과 무용행정의 변화방안에 대한 제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무용제에 대비해 ‘전국무용제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지회·지부의 운영과 개선, 건의사항’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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