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과 유학생의 안정적 면학 환경조성을 위해 운영중인 '탐라영재관' 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서울 탑산 초등학교에서 열릴 제4회 탐라영재관 체육대회는 남자 157명, 여자 143명 등 기숙학생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피구, 발야구 등을 통해 지친 심신과 체력을 단련하게 된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세울제주도민회장, 제주도지방개발공사 사장, 정잭기획단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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