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철 한라일보 기자

'BT가 미래다'를 펴낸 한승철(한라일보 교육문화체육부장) 기자는 제주 미래를 여는 사업으로 제주의 귀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제주바이오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기자로서 생산 및 연구현장을 1년 반동안 취재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1부 명품의 섬 브랜드 가치있는 보물 가득 ▶제2부 지금은 BT전쟁시대 ▶제3부 일본 생물산업에서 배운다 ▶제4부 제주 바이오의 미래 순으로 써내려갔다.

책은 1부에서 제주 청정한 이미지와 토종자원의 유한성을 살린 '제주의 명품'들로 흑한우, 흑돼지, 전복, 옥돔, 다금바리 등 제주명품을 소개하고 2부에선 미래산업 선점을 위한 제주생물산업의 현재와 미래 3부는 앞서가는 일본의 생물산업 속에서 제주생물산업의 위치와 미래를 가늠하는 한편 4부에선 뷰티산업도시 제주만들기, 청정지하수 특성을 살린 양조산업 등 바이오산업의 비전.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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