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남녀공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다양한 민·관 네트워크 사업이 개최된다.
제주시는 남녀공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다음달 8일 직장내 성희롱예방과 양성등평등교육을 실시하고 비정규직원과의 간담회를 마련한다.

또한 7일에는 제주YWCA와 공동으로 ‘일하는 여성은 아름답다’를 주제로 주부 취업성공사례 발표와 제주지역 여성취업 직종 설명회를 열어 전업주부와 취업희망 여성들에게 직업의식과 자신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문직여성클럽한국연맹제주지부(제주BPW)가 주관하는 청년실업자 및 대학생 대상의 진로지도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