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누리당 입당...제주도당 부위원장 임명

[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지난 24일 명예퇴직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강연호씨(60. 전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장)가 27일 새누리당에 입당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제29 선거구 표선면 제주도의회 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연호씨는 이날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으로부터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받았다.

한편 강연호씨는 1973년 남제주군 표선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표선면장, 서귀포시 총무과장, 생활환경과장, 녹색환경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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