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대회 출품작은 '학교도서관 운영 및 교과지도와 관련된 학교현장의 독서지도 실천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연구주제는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형식은 자유이며 오는 8일까지 계획서를 접수하고 최종 보고서는 11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계획서 및 보고서 제출은 초.중학교 교사의 경우 지역교육청으로, 고등학교 교사는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대회 입상자에겐 상패와 함께 연구실적 평정점이 부여되며 입상작은 '독서교육자료집. 읽으면 행복합니다 Ⅶ'로 발간될 계획이다.
김은정 기자
kimej@jeju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