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윤 예비후보.
새정치연합 송창윤 예비후보(45)는 21일 제주도선관위에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송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어디서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에 항상 친근하게 다가가는 옆집 아저씨가 되겠다”며 “주민이 곧 주인인 따뜻한 정치를 실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송창윤 예비후보는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드는데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창윤 예비후보는 1995년 제주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삼성증권 근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립한 아름다운 가게 총괄팀장을 지냈으며, 동광초 운영위원장, 학부모 회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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