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2일 광주고검 제주부 부장검사에 제주출신 허세진(46.사진)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전보 발령했다.

허 부장검사는 오현고와 한양대 법대를 졸업해 사시 31기(사법연수원 21기) 출신으로 인천지검을 시작으로 광주지검 순청지청, 서울지검 남부지청, 대구지검 등을 거쳤으며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한편 광주고검 제주부 김환 부장검사는 성남지청 부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