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 예비후보는 광령2리 마을을 방문 “가뭄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격일제 급수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추진하겠다”며 “광령2리처럼 살기 좋은 중산간 마을이 물 때문에 고통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원 예비후보는 마을 투어에 앞서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거행된 제주41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고권봉 기자
kkb@jejumaeil.net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