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 예비후보는 “올해 안에 입지 선정 등 구체적인 건설 계획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며 “건설 추진은 대형건설사와 지방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하되 지방건설사의 참여 비중을 50%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건설사와 도민 고용참여 보장은 그동안 발표한 공약의 핵심인 10조원 투자 유치와 10만개 일자리 창출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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