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계환 예비후보는 13일 정책자료를 내고 지역 연대 청소년문화센터 조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종합경기장 내에 삼도1·2동, 오라동을 연대하는 청소년 문화센터를 조성해 인근을 청소년활동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문화센터 내에 동아리방, 공부방, 자료실, 창작·댄스활동실, 청소년 강당 등을 확보해 청소년들의 재능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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