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식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양영식 예비후보가 침체된 연동을 되살리는 연동의 희망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 양 예비후보는 "연동지역의 골목상권이 침체되고 신제주초 학생수가 40%이상 감소하는 듯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양 예비후보는 ▲다문화 가정 및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신제주초등 병설유치원 개원 ▲한부모가정 지원센터 건립 추진 ▲연동-제대 직통버스 노선 개통 등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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