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9선거구(아라·삼양·봉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효 예비후보는 16일 정책자료를 내고 아라지구 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녹지조성 등 생활기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라지구 아파트단지 주변에 인도와 찻길 구분이 없는 도로가 많아 산책은 커녕 걸어다니기도 불편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개발단계에서 기 확보된 녹지공간이라도 조경공사를 추진하고 체육시설과 벤치, 가로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거주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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