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승하 예비후보는 16일 정책자료를 내고 장애인 지원정책 확대를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서 장애인 고용비율이 정해져 있음에도 차별화는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 지원정책의 세밀히 분석을 통해 지원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동별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지원협의회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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