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충홍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9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고충홍 예비후보가 “‘우리마트(구 KBS) 앞 도로에 신호등을 설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우리마트 앞 도로는 4거리로서 아침저녁시간에 심각한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지역”이라며 “주민들이 횡단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호등을 설치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지방정치는 생활정치가 돼야 한다”면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작은 불편들을 발굴,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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