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기철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8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홍기철 예비후보가 “새로운 시대 교육·문화의 중심의 화북동을 말들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북동은 제주의 가장 크고 오래된 포구로, 육지로 연결되는 관문이었다”면서 “때문에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전초기지로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한 마을로 형성·발전해 왔다”고 전했다.

호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지역 내 과거의 역사·문화를 존중하고 재정비해 현재의 자연과 생활환경을 풍요롭게 추구하는 새로운 시대의 교육문화 중심의 화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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