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올바른교육감후보추대협' 주선 후보 5인 논의 결과

속보=17일 제주상록회관에서 열린 교육감 후보 단일화 회동과 관련, '제주올바른교육감후보추대협의회'는 오는 25일까지 후보들이 대리인을 통해 구체적인 단일화 방안을 처리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후보간 단일화 논의 자리를 주선한 제주올바른교육감후보추대협의회는 17일 회동후 발표한 합의문에서 "참석한 강경찬, 고창근, 김희열, 양창식, 윤두호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공감했고, 구체적인 방안과 기준 등의 실무 사항은 대리인을 통해 25일까지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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