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웅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철웅 예비후보는 1일 정책자료를 내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기준 도내 어린이집은 604곳에 이르고 있지만 국·공립은 21개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이 계속 떨어져 운영난 및 폐원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신축이나 민간시설매입을 통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연동지역부터 실시해 나가겠다"며 "이와함께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시간연장형 보육시설 확대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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