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식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양영식 예비후보는 4일 정책자료를 내고 연동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머무르고 싶은 연동, 다시 오고 싶은 연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제주향토문화 발굴 및 문화예술인 지원정책 마련 ▲웰컴센터, 여성문화센터,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활성화 ▲제주문화예술발전연구소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