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후철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후철 예비후보는 4일 정책자료를 내고 삼도2동 지역 내 공원 및 어린이 놀이터 조성을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삼도2동은 제주시의 중심동이며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어린이 놀이터가 하나도 없는 열악한 상황이다"며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도 학내 청소년 범죄 예방차원에서 저녁시간대 활용이

불가능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시 전문가 및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어린이 놀이시설, 주민휴식쉼터, 생활체육운동기구 등을 설치, 주민들의 커뮤니티 및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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