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화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선화 예비후보는 6일 정책자료를 내고 지역 내 경로당 시설의 확충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삼도동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은 젊은 세대들이 빠져나가 은퇴 교육자와 공무원 등 어르신들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라며 "삼도1동 중앙경로당을 이전하고, 용천경로당 재건축, 삼도2동 향사마을에 경로당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은퇴한 교육자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청소년과 후세들에게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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