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경무 전 행정부지사를 선대본부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경무 선대본부장은 제30대 제주도 행정부지사, 제주시 기획시장, 옛 남제주군 기획실장, 서귀포시 부시장, 제주도 내무국장, 제주도 참여자치기획단장, 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강경찬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에 애도하는 뜻에서 이번 선거를 차분하고 조용하게 치르기 위해 선거용 유세차량과 율도팀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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