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계환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계환 예비후보는 7일 정책자료를 내고 청소년 공부방 조성 확대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상류계층 아이들은 고액고외와 학원등으로 사회 상류층으로 남기 위한 토대를 만들고 있지만, 빈곤계층 아이들은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만들기는 커녕 학교수업이 끝나면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참여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상호적인 성장과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멘토링 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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