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국 후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는 “공항주변 소외지역에 공항순환버스 노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일 “공항순환버스 노선이 확대되면 공항 체류관광객들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공항주변 상권의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관광객의 유입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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