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남 후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후보가 같은 지역구 출마상대자인 새누리당 하민철 후보에게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강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현안을 가장 세밀하게 다뤄야 하는 도의원선거인 만큼 정책토론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유권자들이 각 후보들의 정치적 견해를 파악하고, 자질을 확인하는 과정이 이뤄질 때 국민이 원하는 정치가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