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봉 후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봉 후보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부터 주민참여예산제가 도입됐지만 주민 대부분이 이 제도 자체를 모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주민들이 참여예산제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해 적극 알리고 적용범위를 확대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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