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국 후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7선거구(용담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는 “용담의 살아 숨쉬는 향교·옛 유적을 활용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담동을 전통과 미래가 함께 살아 숨 쉬는 국제문화교류의 허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존가치가 큰 문화 유적을 활용한 국제 캠프를 유치해 지역 상가는 물론 생태관광업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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