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근 후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8선거구(화북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영근 후보는 제주항 외항과 관련 “입출항시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업금지구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업금지구역을 확대하고 이에 따른 피해보상 용역을 실시, 어민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주항외항 3단계사업이 조기완공 되도록 노력하고 친수공간을 활용한 관광 수익사업을 추진·착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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