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균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한림·애월·한경·추자·연·노형·외도·이호·도두동·사진) 후보(사진)는 학생 체력증진과 비만관리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아토피·천식 치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성균 후보는 "지난 해 9월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생 비만율이 제주에서 전국 평균(14.7%)보다 높은 19.4%(2012년 기준)로 나타났고, 시·도별 인구 1만명 당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비염 진료 환자(2009년 기준) 수가 남녀 모두 전국에서 가장 많게 나타났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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