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남수 후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좌남수 후보는 “한경면에 비닐하우스 등 시설농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좌남수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경지역은 토질이 우수하고 많은 일조량과 적은 강수량 등 농업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시설농업단지를 조성하고 권역별 특화농업을 육성해 농업소득을 도시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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