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공남 교육의원 제1선거구 후보

부공남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거구(일도2·아라·화북·삼양·봉개 동, 조천·구좌읍, 우도면)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35년 교직생활에서 남다른 열정을 다해 왔다고 자평했다.

부 후보는 "평교사 시절을 막론하고 교감, 장학관, 7년간의 교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제주교육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고 아부나 줄서기를 하지 않음으로서 교육자다운 자세를 견지해 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자신은 무욕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봉사와 헌신, 희생의 정신으로 제주교육과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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