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후보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달 31일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종합유세를 갖고 “일도2동에만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홀로사는 어르신 등 우리가 보살펴야 할 이웃들이 6000여 명에 이른다”며 “이런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아픔을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매일
news@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