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남 후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후보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공공자원인 물을 사유화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공항(주)는 지난 1991년부터 20년 이상 취수를 해오며 도의회에 계속해서 중량을 요구해오는 실정”이라며 “지금처럼 도의회가 제주의 자연자원을 경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면, 제주도의 자원이 모두 사유화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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