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경,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캠프별 희비가 엇갈렸다.

33.7%로 1위로 조사된 이석문 후보의 캠프의 모습. 결과가 발표되자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이 후보는 9시30분께 캠프로 돌아올 예정이다. 


26.4%로 2위를 차지한 고창근 후보 캠프. 단일화에 참여했던 윤두호, 김희열 후보의 모습이 보인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지지자들이 눈을 크게 뜨고 화면에 집중하고 있다. 문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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