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2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제주작가 8명이 입상했다.
서예 한글 부문에서 제주작가 양춘희씨가 특선을 수상하고 서예 한문부문에서도 문영순씨와 강경훈씨가 '등왕각도' '석재선생시'로 각각 특선을 차지했다.

또한 최명자씨와 최명선씨, 장기봉씨, 고창부씨, 전현숙씨도 각각 입선했다.
입상작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서울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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