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기호 기자]8일 3년 만에 개기월식이 관측됐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여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완전히 가리는 현상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이후 3년 만이다. 개기월식 동안에는 지구 대기를 통과한 빛 때문에 달이 붉은 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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