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1일 편의점 종업원에게 점장인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박모씨(24)를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6일 제주시 이도동 모 편의점에 점장인 것처럼 종업원에게 전화를 건 뒤 "사람을 보내면 10만원을 주라"고 속이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5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김상현 기자
ksh5690@jejutimes.co.kr
제주경찰서는 11일 편의점 종업원에게 점장인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박모씨(24)를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6일 제주시 이도동 모 편의점에 점장인 것처럼 종업원에게 전화를 건 뒤 "사람을 보내면 10만원을 주라"고 속이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5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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