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乙未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갈등과 반목을 접고 화해와 상생으로 함께 웃는 제주 공동체의 복원을 소망합니다. 제주매일은 강창화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장의 신년휘호 ‘協心同樂笑聲(협심동락소성)’을 도민들께 지면으로 드립니다. 강 회장은 “도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함께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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