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작가 40명과 그림작가 20명 참가

국내 유명 작가들의 참가하는 특별시화전, '별똥별이 모여 사는 곳'이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문화원과 이야기그림노래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별시화전에는 동시작가 40명과 그림작가 20명이 참가한다.

이번 시화전에는 신현득의 '도깨비 배고파요', 정지용의 '별똥'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는 창의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순수한 동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별똥별이 모여 사는 곳'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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