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한림읍 한림공원내에 건립

또 하나의 '기업과 문학의 만남' 의 결실이 맺어졌다.
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 회원이자 다층의 후원인 박경선 시인의 작품 '한수풀의 봄'시비가북제주군 한림읍 한림공원부지 내에 세워질 전망이다.

이렇게 기업과 문학이 만나는 기회를 통해 '한수풀의 봄'은 박 시인의 문학만이 아니라 지역 모든 사람들과 공원을 찾는 전국 관광객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유물이 된 셈이다.
박경선 신인 시비 제막식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북제주군 한림읍 한림공원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757-2265(계간문예 다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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