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제주도게이트볼대회에서 남원 제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 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윤식) 주최로 24일부터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 결승에서 구엄A팀은 남원 제일을 맞아 선전했으나 14대13 한점차이로 석패했다.

도내 144개팀 1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본선에 오른 39개팀끼리 토너먼트를 거쳐 25일 도내 최강팀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상가A, 연동이 3위를 , 남군 장애. 안덕 개나리. 성산 노인회. 상가 B 등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