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있는 일처리로 연맹발전 밑거름될 것”

▲ 한용식씨

제주 한용식(영주고 교사) 이사가 한국중고등태권도연맹 신임 전무이사 선임됐다.

한국중고등태권도연맹 이철주 회장은 지난 정선 제8회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김재천 전무이사 사임의사 표명에 따라 김재천 전무이사 후임으로 제주 한용식 이사를 새로운 전무아사로 선임했다.

한국중고등태권도연맹은 최근 서울 방배동 사무국에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용식 이사를 신임 전무이사로 이사전원 참석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 선임되었다.

신임 한용식 전무이사는 95년부터 제주 영주고등학교 태권도팀 창단부터 지금까지 감독으로 제주 고교생 꿈나무 태권도 토양을 옥토로 가꾸고 제주도 성장과 함께 중고태권도연맹 성장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인물이다.

한용식 신임 전무이사는 “가장 먼저 이철주 회장님 뜻에 따라 모든일을 공정하고 소신있게 처리하여 연맹 발전에 밑그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