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의 막강 수비가 시즌 초반부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
 
그도 그럴 것이 제주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 38경기에서 단 37실점을 허용했으며, 올 시즌 들어서도 3라운드까지 전북·전남과 함께 1실점만을 허용.

도내 축구팬들은 “안정된 수비 조직은 장기 레이스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부분”이라며 “제주가 지금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올 시즌 리그 최소 실점 기록도 결코 무리는 아니”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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