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전도유도대회

제21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 결과 보목초등학교와 남중부 제주서중학교, 여중부 애월중학교, 남고부와 여고부 남녕고등학교가 각각 전도 유도 정상에 등극했다.

레츠런 파크 제주 주최로 지난 12일 외도 유도회관에서 열린 유도대회에서 보목초는 납읍초를, 제주서중은 제주성산중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저학년부-25㎏ 최민준(동남초) -35㎏ 박진영(납읍초), +35㎏ 김진우(납읍초), 여초부 -40kg이하는 김민정(보목초초), +40kg은 김민정(동남초)이 각각 부별 정상에 올랐다.

또 남초부 -35㎏ 양준서(아라초), -43㎏ 양윤성(도남초), -53㎏이태훈(보목초), -65㎏ 김건우(보목초), +65㎏ 장승범(제서초)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 -45㎏ 임철민(제서중), -48㎏ 장우혁(제서중), -51㎏ 최성모(애월중), -55㎏ 양혁진(사대부중), -60㎏ 현재호(제서중), -66㎏ 강진홍(성산중), -73㎏ 고성원(성산중), -81㎏ 김지호(제서중), -90㎏ 김태수(제일중)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중등부에서는 -42㎏ 이정현(애월중), -45㎏ 이하은(애월중), -48㎏ 강유림(애월중), -52㎏ 박서현(제서중), -57㎏ 김은주(노형중), -63㎏ 고은별(탐라중), -70㎏ 오지연(성산중), +70㎏ 김희림(애월중)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에서는 -55㎏ 양유영, -60㎏ 구본웅, -66㎏ 양혁진, -73㎏ 김민건, -81㎏ 임현준, -90㎏ 이승진, -100㎏ 김은호, +100㎏ 양석환(이상 남녕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는 -52㎏ 이소현, -57㎏ 이채은, -63㎏ 김미래, -78㎏ 최다솜(이상 남녕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무제한급에 출전한 장준혁(미르체육관),여자일반부 무제한급에서는 조수진(미르체육관)이 각각 금매달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현재호(제서중)▲우수 선수상=김건우(보목초), 박진영(납읍초)▲지도상=초등부 김성현(보목초), 남중부 홍찬숙(제주서중), 여중부 엄진호(애월중), 남고부 현후익(남녕고), 여고부 이재용(남녕고), 사설체육관부 김명언(한국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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