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강화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회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에서 남광초등학교가 종합우승을, 연평초등학교가 종합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연평초등학교는 창단한지 1년밖에 안되는 신생팀으로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작성했다.
한편 여일반부 핀급에서는 제주도청 오성숙 선수가 4강전에서 고양시청 최주영 선수를 판정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지만 하동군청 김민정 선수에게 우세패를 당해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다.

■경기결과 ▲여초등부

핀급=이소정(2위, 남광초), 장유라(3위, 남광초) 플라이급=현소리(3위, 남광초) 밴텀급=여은미(3위, 연평초) 페더급=이연수(2위, 남광초) 라이트급=김지원(3위, 연평초) 웰터급=정지나(3위, 연평초) L미들급=우은지(2위, 연평초) 미들급=이은영(3위, 남광초) L헤비급=홍준녕(3위, 남광초) 헤비급=김지원(3위, 남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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