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1일 새싹어린이집(원장 백경순)을 방문해 원아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종·유괴예방 손인형극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실종·유괴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원아들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7~8월 2달동안 도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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