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6일 포장마차 집기류를 파손시킨 혐의로 이모씨(35.제주시)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 30분께 제주시 건입동 소재 실내 포창마차 내에서 의자, 냄비 등 포장마차 집기류를 파손시킨 혐의다.

이씨는 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