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학생문화원, 타일벽화 오브제 수업 사진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최근 학생문화원 별관 교육활동실에서 제주중앙여고, 제주여상 미술부원 50명과 지도강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일벽화 오브제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도내 여러 중학교의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타일벽화 제작에 대한 사전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석 학생들은 오는 10일과 11일 진행되는 ‘미래명함 만들기’ 타일벽화 제작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만들어진 100점의 오브제 타일벽화와 중학교 학생들이 만들 400점의 작품은 10월 중 제주학생문화원에 부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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