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최근 적십자사 희망터에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MOM 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제1차 산모교육을 실시하고 2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10월 말 열리는 제2차 산모교육에서는 분유(2통), 임부복 및 신생아복 각 1벌, 사진 인화권, 출산용품 가방, 체온계 및 출산지원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그룹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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