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부, 홍민ㆍ김준현ㆍ박상규 선수

제55회 전국 중·고복싱대회겸 故노병렬선생추모기념대회에서 제주도 선수 3명이 한꺼번에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 주인공은 홍민(중앙중), 김준현(한림중), 박상규(〃) 선수.
38㎏급에 출전한 홍민 선수는 울산중 배진곤을 22:9 판정승했다.

60㎏급 김준현은 인천서곳중 김태윤 선수를 상대로 3회 1분2초 RET승을 거뒀다.
75㎏급 박상규는 2회 40초만에 상대인 칠금중 김윤창 선수를 제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동현(한림중) 선수는 대구중리중 이성준에게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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